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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31

헤드헌터와의 에피소드 (2)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10 헤드헌터와의 에피소드 (1) 박사 졸업을 앞두고 나는 일본, 한국의 헤드헌터들에게 매일 이메일을 뿌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떤 한 헤드헌터에게 메일이 왔다. "제가 찾던 인재에 맞는 것 같은데, 혹시 A사에 지원을 해보 biopharmaexplorer.tistory.com 언젠가 일본으로 이직을 알아보고 있을 때의 이야기다. 한국에 돌아온 후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익숙하지 않게 되었을 때의 이야기다. 어느 날 Michael Page라는 리크루팅 회사 소속의 헤드헌터에게서 링크드인을 통해서 메시지를 받았다. 통상적으로 헤드헌터 (리크루터)는 나같은 구직자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싶어 한다. 그런 거를 생각.. 2020. 5. 22.
박사 취득 후 바이오벤처 취업 (이직)에 대해서 (2)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22 박사 취득 후 바이오벤처 취업 (이직)에 대해서 (1) 난 이 글을 미괄식으로 쓰고자 한다. 박사학위 학생들의 취향, 개인적인 인생은 다양하겠다. 2가지의 인간으로 분류를 해보자 A: 개인적인 성취욕구가 매우 높고, 경쟁 환경에 대해서 개의치 않�� biopharmaexplorer.tistory.com 이미 바이오벤처에 있거나 바이오벤처에 입사할 예정이라면 다음 단계를 준비하면 된다. 바이오벤처에서 평생 일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도 없다. 자신에게 조금은 더 좋은 대우를 해주고 배울 곳이 있는 곳으로 이직하면 된다. 내가 아는 몇몇의 사람들은 그렇게 이직을 하고 잘 다니고 있다. 제일 취업하기 어려운 사람은 보통 박사학위 .. 2020. 5. 11.
박사 취득 후 바이오벤처 취업 (이직)에 대해서 (1) 난 이 글을 미괄식으로 쓰고자 한다. 박사학위 학생들의 취향, 개인적인 인생은 다양하겠다. 2가지의 인간으로 분류를 해보자 A: 개인적인 성취욕구가 매우 높고, 경쟁 환경에 대해서 개의치 않고, 연봉이 높기를 바라는 사람. B: 개인적인 성취욕구 보다는 이른바 소확행. 개인의 취향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사람. 인간의 선호는 다양하여 사실 본인이 괜찮다고 하면 연봉이 얼마인지는 중요하지 않겠다. 하지만 판단을 위해서 정보를 모으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게시글을 누가 어떤 경력을 가지고 썼느냐는 아주 중요한 팩터가 될 것 같다. 나는 A형 인간이다. 높은 연봉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다른 사람들보다 아주 강하다. 살아온 내 인생을 보면 아주 높은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항상 계획을 성공했었고. 이러한 .. 2020. 5. 11.
한국 회사 퇴직 박사학위를 받고 처음 다닌 한국 대기업 제약회사를 퇴직했다. 박사 졸업논문이 통과될 때쯤 그동안 지원했단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기술면접 일정을 잡고 싶으니, 스카이프로 하고 싶다고... 연봉적인 측면에서 좋은 조건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기술면접을 하고 2차 면접을 위한 항공권, 고급 호텔 숙박까지 지원해 주는 것을 보고, 입사를 결심했다. 그 당시 일본 현지의 회사에서도 오퍼를 받았으나, 연봉이 좀 낮을 것으로 예상해서 한국의 회사를 선택했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뭐하나 바꾸려고 해도 말을 듣지 않고, 비과학적이었다. 업무 배정권한을 가지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만 좋은 업무를 배정해줬다. 물론 좋은 업무를 받은 사람은 좋은 연말 평가를 받고, 연봉도 더 많이.. 2020. 2. 15.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직하기 일본 여행, 맛집 블로그도 운영 중입니다. https://interstylejapan.tistory.com/ Inter Style JAPAN BE가 만든 일본관련 블로그입니다. 일본 여행,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interstylejapan.tistory.com Youtube: 링크 Instagram: 링크 카카오톡 (오픈채팅, 40여명): 링크 비밀번호: bio2021 요즘 분위기가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일본에서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 내가 들어가 있는 단톡방을 보아도 몇백명이나 들어가 있는데 하나같이 일본에서 신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나이가 많거나, 이미 대학을 졸업했거나 하는 사람은 한국 기업에서 재직 중에 일본회사로 이직하는 것을.. 2019. 12. 29.
헤드헌터와의 에피소드 (1) 박사 졸업을 앞두고 나는 일본, 한국의 헤드헌터들에게 매일 이메일을 뿌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떤 한 헤드헌터에게 메일이 왔다. "제가 찾던 인재에 맞는 것 같은데, 혹시 A사에 지원을 해보실 생각이 있나요?" A사는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이기는 하지만, 지원 방법을 몰라서 헤매고 있는 와중이었다. 나는 이력서 작성하던 것을 잘 수정해서 보냈고, 제출했다는 답이 왔다. 하지만 2주, 3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어 헤드헌터에게 메일을 보냈더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해당 포지션은 홀딩이 됐다고 합니다."라고 답이 왔다. 회사에 지원하고 떨어질 수는 있다. 그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근데 정황상 기분이 매우 나빴다. 지원자가 겨우겨우 연락을 해야. 그때서야 회사에 문의해서 합격여부를 알아봐 주는 헤드헌터.. 2019. 12. 21.
일본 제약회사 바이오연구소 (이직, 취업) 일본 여행, 맛집 블로그도 운영 중입니다. https://interstylejapan.tistory.com/ Inter Style JAPAN BE가 만든 일본관련 블로그입니다. 일본 여행,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합니다 interstylejapan.tistory.com Youtube: 링크 Instagram: 링크 카카오톡 (오픈채팅, 95여명): 링크 비밀번호: 링크 BE consulting: 링크 혼자 쓰는 홈페이지인데 그냥 존대말을 안하기로 하겠습니다. ㅋㅋ 오랜만에 글을 쓴다. 이유는 그 동안 이직 활동에 집중하느라 몇개월은 정신이 없이 지나간 탓... 독일, 일본, 싱가폴, 아일랜드, 영국 등에 지원서를 냈다. 미국은 개인 성향, 와이프의 선호와 맞지 않아 지원하지 않았다. 어차피 비자도.. 201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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