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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으로 서울, 도쿄에 타워 맨션 사기

2021년 2월 미국 주식 수익률

by Biopharma Explorer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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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2월 15일부터 주식을 매각할까 고민하다가 하지 않았다. 

주식 매각을 고려한 이유는 몇개가 있었다. 

1. 워렌 버핏 지수의 증가

2021년 2월 워렌 버핏 지수 그래프

이 워렌 버핏 뉴스만 나오면 주식이 거의 폭락한다. 2월 11일 기준으로 워렌 버핏 지수가 높다는 뉴스가 나왔으니 매각을 고려했다. 

 

 

2. AGG ETF의 하락세

AGG ETF

AGG ETF는 미국의 잡?채권을 담당하는 ETF인데, 간단히 말하면 이런 것이다. 

AGG 잡채권이 오를 정도로 돈이 많다? -> 다음달 주식 시작 상승

돈이 없으니, 위험해보이니 일단 AGG 잡채권부터 팔아버리자 -> 다음 달 주식시장 하락

이런 개념인데 AGG가 지난달에도 하락했고, 워렌 버핏 지수도 너무 높다는 뉴스가 나왔으니 매각을 고려했다. 

 

2020년 8월에도 이것을 알았는데 그냥 놔뒀다가 큰 폭의 수익을 날려버린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조심하는 상황이었다. 

 

2월 18일부터 보유 주식의 절반 정도를 매각할까 고려했는데, 

"그래 조금씩 팔아보자!!" 라고 마음 먹었는데, 2월 22일 월요일부터 폭락을 해서 팔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2020년 9월 폭락은 관련 시그널을 알아채고 나서도 2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이틀만에 조정장이 오면서 매각 시기를 놓쳐버렸다. 이런......ㅁㅊ

 

결국에 매각은 못하고, 주식은 폭락해서 TQQQ나 조금 더 매수했다. ㅋㅋㅋ

미국 주식 투자 수익률

 

 

뭐 아무리 폭락하더라도 아직 2021년 1월 중순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여기서 더 내려가도 아직은 버틸 수 있기 때문에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역시 별로지....ㅋㅋㅋ 

 

2021년에 들어와서 매수한 종목들은 이제 -2.9% 정도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조정은 6개월 이내에 끝날 것이다라고 대답을 한 사람이 미국 펀드매니저의 90% 정도 된다고 한다. 이 정도의 임팩트로 이것보다 더 내려가기는 어려워보이고, 더 내려가려면 실물경제지표와 금리의 영향이 더해져야 할 것 같은데 그정도의 시그널은 사회, 뉴스 전체적으로 아직 느껴지지 않고 있다. 

 

상황을 더 지켜보다가 주식을 좀 더 매수하려고 한다. 

보유 주식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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