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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으로 서울, 도쿄에 타워 맨션 사기

2021년 1월 미국 주식 투자 수익률

by Biopharma Explorer 2021.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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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가 터지기 전부터 투자를 해오고 있다. 

 

수익이 어찌 되던 말던 나는 투자금을 나누어서 분할 매입하고 있다. 

biopharmaexplorer.tistory.com/142?category=786567

 

2020년 미국 주식 투자 수익률

2020년 초부터 미국 주식을 조금씩 매입하다가 4, 5월 경부터 올해 투자할 금액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나는 1년에 1만 달러만 투자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여유돈이 없어서다 ㅋㅋㅋ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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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이 되어서도 분할 매입을 시작했는데, 종목의 구성을 조금 다양하게 하도록 하였다. 

그래도 아직도 나는 IT Tech주식들이 좋다고 생각한다. 

1. 앞으로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비대면 업무, 생활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확신한다. 

경로의존성이라는 단어가 있다. 한번 그 경로가 정해지면 변하기 어렵다는 행정학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한번 코로나의 영향으로 사회가 변했다면 코로나가 없어지더라도 옛날로 돌아가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미국에서나 일본에서나 대도시에서 근무하는 대기업 직원들이 교외로 탈출한다는 소식은 익히 들은 바 있을 것이다. 

지금 다니는 일본 제약회사도 일본에서 제일 비싼 땅값을 자랑하는 곳에 있는 본사를 리모델링하여 구조를 변경하고, 재택근무는 더욱더 높일 예정이라고 한다. 보수적인 제약회사도 이러는데 다른 업계는 더 영향이 클 것이다. 

특히 업무 회사의 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의 주식은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유망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의 제약회사들은 아직도 재택근무를 근무의 메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꾸역꾸역 꼭 회사에 나와야만 일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안타까울 뿐이다. 회사들도 멍청이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손해 보는 짓은 하지 않는 것을 생각한다면 재택근무는 대세로 그 흐름을 빠르게 인정하고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까를 생각해야 할 것이다. 

내가 다니던 한국의 제약회사는 일부만 원할 경우 승인 받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러면 누가 재택근무하려고 하겠나? ㅋㅋ 지금 다니는 일본 제약회사는 재택근무는 그냥 통보다. 물론 실제 실험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택근무를 할 수 없지만 재택근무를 해야 할 것 같으면 일정 조정해서 실험을 하루에 몰고 하는 편이다. 출퇴근으로 인한 피곤함도 좀 내려가고 효율도 올라가는 것으로 느끼고 있다. 물론 이러한 것이 가능하려면 기본적으로 사원은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믿음, 신뢰가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한국의 제약회사의 조직문화는 기본적으로 사원을 신뢰하지 않고 엄격하게 관리가 필요한 대상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재택근무의 경향은 미국의 테크 회사들과 많은 회사들이 이미 도입을 했다고 알고 있고, 일본에서는 유명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와 관련된 수요는 확실하게 증가할 것이다. 

일본에서도 코로나 때문에 교외에 주택 건설 수요가 급증하고, 젊은 사람들의 자동차 구매율이 올라가는 등 변화가 있었다. 난 이것이 국제적으로 공통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람들? 결국에 큰 본질은 똑같이 생각한다. 

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1/21/Q5WQ2FWBCJFRZL4VKRWGIUDWCI/

 

코로나·미친집값 지쳐… 美 대도시 엑소더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미국인들이 뉴욕이나 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를 떠나고 있다. 미국인들이 뉴욕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보다 코로나 사태로 재택근무가 확산하자 회사 근처인 시내

www.chosun.com

 

 

2. 앞으로 데이터 수요는 더 증가할 것이다. 

2015년에도 facebook, instagram, youtube 등의 서비스가 있었지만 지금만큼 대중적이지는 않았다. 

특히 유튜브는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데이터의 관리 수요는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것으로 확신하다. 따라서 나는 반도체, 클라우드 관련 주식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물론 반도체가 아닌 업계도 수익이 좋겠지만 IT 주식보다 그 수익이 좋을 것이냐 그러면 아마 아닐 것이다. 

 

 

3.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확실하게 더 증가할 것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높은 편은 맞지만 전기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서의 기술력과 전망은 앞으로도 1위를 유지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앞으로 2030년 2050년 정도까지 국내의 많은 비율의 자동차를 전기로 바꾸기로 하겠다는 선언을 하고 있다. 따라서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최소한 20년 동안 꾸준하게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그에 따른 자동차용 반도체의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이 포인트에 베팅하기로 했다. 

 

www.smartcity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8

 

전기차 배터리 자급에 집중하는 유럽 연합 - 스마트시티투데이

유럽연합이 2025년까지 전기차 6백만대에 자급 가능한 수준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트라에 따르면 작년 11월에 열린 EU의 배터리 관련 온라인 콘퍼런스에서 유럽연

www.smartcitytoday.co.kr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28/2021012801956.html

 

日 닛산 "2030년대까지 모든 신차를 전기차로 전환"

일본의 완성차업체 닛산이 2030년대까지 주력 시장에 내놓는 모든 신차를 전기동력차로 바꾸기로 했다.27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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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업계에 대해서도 투자는 지속할 예정이지만 비중은 앞서 언급한 종목들의 비중이 높을 예정이다. 

1 AAPL
2 MSFT
3 MCD
4 JPM
5 COST
6 KO
7 TAK
8 AMZN
9 FB
10 GOOG
11 GOOGL
12 EL
13 NFLX
14 QQQ
15 DIS
16 TSLA
17 SBUX
18 V
19 NKE
20 TGT
21 TQQQ
22 삼성전자
23 NVDA
24 TSM
25 ASML

 

내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이다. 삼성전자만 유일하게 포트폴리오에 들어가 있는 한국 주식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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