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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퇴사라는 로직에 우연히 들어가서 몇개 채널을 봤다. ㅋㅋ
구글은 진짜 신인가 보다.
내 마음을 알아채고 퇴사를 추천함. ㅋㅋㅋ 미친 구글
일단 나는 새로운 이직처를 정하기 전에는 퇴사를 할 수 없다!!
나는 누구에게 받은 자산도, 내가 스스로 쌓은 자산도 별로 없기 때문이다.
몇년전부터 적립식으로 시작한 미국 주식이 폭등하기만을 바라지만, 이것도 요즘 분위기 개판이지만 나는 안전한 주식에 많이 투자하는 스타일로 크게 잃지는 않았지만 이제 본격 투자가 시작되는 포인트라고 할까? ㅋㅋ
어차피 지금 투자하는 자산들은 20년뒤에 꺼낼 예정이다.
지금까지도 거의 판적이 없고, 꺼낼 예정도 없고, 말그대로 보통의 투자자들에 비하면 초장기 투자를 아직 몇년 동안 실천 중이다.
퇴사 브이로그를 본 내 느낌을 말해보겠다.
퇴사 자체는 나도 하고 싶지만, 내 생각과 차이를 말해보자.
(이직처 없이 퇴사했던) 퇴사 브이로그에서 들었던 이야기.
1. 나만의 시간을 같고 싶다.
2. 내가 내가 아닌 시간들이 나를 죽이고 있는 느낌이었다.
3. 인생의 대부분을 회사에서 보내고 싶지는 않았다.
4.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다.
내가 퇴사를 한분들을 모욕하려는 것은 아니다.
내가 든 생각은 이렇다. "그래도 여유가 있는 모양이니 퇴사를 하네?"
믿는 구석이 정말 제로인데 돈이 없이 퇴사를 할 수 있는 분이 있을까?
나는 좀 믿기 어렵다.
자산도 없고, 부모님 재산도 없고, 진짜 말 그대로 퇴사하고 싶어서 했다고??
요즘은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 세상이다.
집에만 있어도 밥은 먹을텐데 그 돈은 어디서 나오나?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 퇴사한다.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회사를 다니면 정말 시간이 없다.
아침에 7시 좀 넘어서 일어나서 회사에 도착하면 8시-8시 30분.
미친듯이 일하면 점심. 잠깐 쉬면 점심시간 끝나고, 또 미친듯이 일하면 저녁 7시는 금방이다.
7시에 회사를 나오면 집에오면 대충 8시다.
밥먹고 잠깐 쉬면 10시는 금방이다.
내가 회사를 다니는 이유는 나는 부자가 아니라서 먹고 살기 위해서다.
어느 정도 자산이 있고, 투자수익이 돌게 된다면 나는 무조건 퇴사한다. ㅋㅋ
퇴사하고 여행이나 음식점 다니면서 리뷰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유튜브도 가동했지만 너무 게으른게 문제다 ㅋㅋ 다시 좀 열심히 시작해야겠다.
이런 소소한 재미가 내 퇴사와 스트레스를 막아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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