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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이직) + 대학원

요즘 회사에서 있었던 일

by Biopharma Explorer 2022.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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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쁘고 지쳐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지를 못하고 있다. 

그냥 계획없이 생각 나는대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 ㅋㅋ

 

요즘 담당하고 있는 프로젝트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전 세계 곳곳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 생산, 신약신청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제약회사 멤버 (스폰서)로서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고, CMO, CRO, 파트너 회사하고도 연락을 하면서 관리하는 포인트들이 있다.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매출이 몇조원이 되기를 기대하는 지금 다니는 회사의 기대주 같은 프로젝트다 ㅋㅋㅋ

그거는 참 좋은데, 벌려 놓은 일이 매우 많아서 문제가 글로벌로 터진다. 

파트너사는 뭐가 문제가 터져서 해결을 하고 싶은데 CMO에서의 실적, 현황이 궁금하다고 한다. 유럽, 일본, 미국에 있는 멤버들의 시간을 맞추려고 시간 조절하고 ㅋㅋ 결국 회의 시간은 밤11시에 설정됨. 

 

그리고 요즘에는 코로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시약, 소모품 조달에 항상 문제가 있다. 갑자기 뭔가 납품이 안된다고 연락이 오는게 이제는 거의 일상이고. 코로나 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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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 CMO에서 뭐가 없어요 하면 일본 국내에서 물건 구해서 보내는 것도 너무 귀찮음. 

전략이고 뭐고 미리 예상하거나 계획세워서 하지는 못하고, 말그대로 [대응]이라도 잘하면 대박인 일이다. 

회사 나가서 하루살이로 대응하다가 퇴근하면 다행인 일상이다 요즘. 

 

그러다가 한국 식약처에서 큰 쓰레기 같은 일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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