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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으로 서울, 도쿄에 타워 맨션 사기37

미국 주식 테스트 운영 결과 (2020. 04. 26~ ) 개인적으로는 2019년 연말부터 주식에도 투자를 시작하고 있다. 강환국의 유튜브를 보고 리스크 분산과 복리에 대한 이해를 하게 된 것 같다. 또 옛날에 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 등을 시험 준비로 깊게 공부한 적이 있는데, 그것도 도움이 많이 되는 듯하다. 인생 자체를 포트폴리오로 만든다는 의미에서 지금 블로그도 운영하는 의미도 있다. 어차피 근로소득은 어떤 급격한 변화라는 것이 없고, 앞으로 이 연봉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특별한 노력이나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회사의 멍청이들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는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난 투자소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조사에 따르면 주식투자를 하는 한국인의 70% 정도가 겨우 3개 정도의 종목 투자를 통한 분.. 2020. 8. 26.
유투버) 강환국, 존리가 말하는 한국인의 소비, 저축에 대해서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78한국인의 소비, 저축, 투자 성향일본인은 보통 검소하다. 일본인만 그런건 아니고 유럽인도 그런 느낌? 일본은 문화적으로 검소하고 아끼는 것이 미덕인 것 같다. 소비를 조장하는 문화는 절대 아니고, 화려함 보다는 진중함이biopharmaexplorer.tistory.com강환국님, 존리님의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ㅋㅋㅋ강환국의 할수있다, 투자 (클릭)존리의 라이프스타일 주식 (클릭) 와이프가 나에게 했던 말이 있다. 조금 논란이 될 수 있지만 외국인. 특히 유럽인과 비교를 하면 특징이 있다고 했다. 1. 한국인은 돈을 많이 쓴다. 자동차도 사고, 여행도 자주 가는 것 같고. 핸드폰도 2년에 한번씩 거의 바꾸는 것 같고. 의외로 저축을 .. 2020. 8. 15.
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 Youtube: 링크 Instagram: 링크 카카오톡 (오픈채팅, 80여명): 링크 비밀번호: 링크 BE consulting: 링크 요즘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는 회사에 입사를 하려고 하는 취업준비생이 많은 것 같다. 얘기를 들어보니, 의외로 그 과정에 대해서 오해하는 것이 많아 보여서 내가 직접 설명해보고자 한다. ㅋㅋㅋ 한국어로 보통은 단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가급적 이해가 쉽도록 한국어와 영어를 같이 사용하겠다. 크게 나누면 아래와 같은 단계로 진행된다. 하지만 각 단계는 동시에 진행될 수도 있으니, 번호별로 딱딱 끊어서 종료 후에 다음 단계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니 이것은 오해 안 하면 좋겠다. 1. cell line development (세포주 개발) 2. process development (.. 2020. 8. 14.
일본 제약회사 바이오연구소 이직 후기 (2편)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1 일본 제약회사 바이오연구소 (이직, 취업) 무료상담도 해드립니다.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25 무료상담 안녕하세요. 평소 이직, 취업, 경력개발에 관심 많아서 생각을 많이 하는데, 댓글 남겨 주시면 주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무� biopharmaexplorer.tistory.com 한국의 대기업에서 일본의 대기업 제약회사로 이직하니 아직 적응중이다. 몇가지 인상적인 차이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1. 프로젝트 데드라인의 길이 다른 일본회사는 다녀본적이 없지만, 한국 회사에서는 굉장히 짧은 일정 속에 압박감을 느꼈다. 어떤 프로젝트의 개발업무를 한국에서는 3개월의 데드라인을 가지고 수행.. 2020. 5. 30.
서울 강남3구 지가 상승률 일본과 비교 데이터 (1편) 서울의 빌딩에 투자를 하기 위한 데이터를 검증하고 있다. 물론 돈은 없다. ㅋㅋㅋ 임대 수익은 보통 상업빌딩 가격의 3% 정도로 알고 있다. 거기에 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지가 상승률 (땅값 상승)이다. 서울의 강남 3구 상업용지의 지가는 꾸준히 상승해 왔다. 한국 통계청의 상업용 월간 지가 상승률을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데이터가 2005년부터 밖에 없었기 때문에 IMF 때의 폭락의 규모나 지가 수준은 알게 어렵다. 2009년을 전후하여 지가는 약간? 폭락을 한다. 이 폭락 규모를 회복하기 위하여 거의 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것을 알 수 있고, 폭락의 회복은 역시 강남구가 제일 빠른 편이다. 2005년 1월에 강남, 서초, 송파에 있는 상업용 빌딩을 매수하였다.. 2020. 5. 28.
20200511 국내 주식 투자 수익률 주식 이야기를 하는 곳이 있다. 그 방에서 나온 이야기를 종합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봤다. 5월 11일에 급등한 종목도 있으므로, 이미 30% 상승한 상태에서 계산된 케이스도 있다. 1주씩 샀을 경우 2주동안의 수익률은 11.7%다. 그 방에서 하고 있는 이야기들이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다. ㅋㅋ 하지만 처음으로 통계를 낸 것으로 검증이 더 필요하겠다. 참고로 나는 알고도 못샀다. 아직 믿기 어렵기도 하고 다른 곳에 투자한다고 돈이 없었기 때문 ㅋㅋ 2020. 5. 28.
메디톡스 이슈 이 게시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공유를 금지합니다. 또한 어떠한 결정에도 근거문서로 사용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주식투자 결정은 이 게시글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40메디톡스 "옛날 일인데 무슨…" VS 식약처 "생산시점? 문제는 위법" - 히트뉴스메디톡스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회사 주력 제품 '메디톡신'이 무허가 원액을 쓴 사실이 확인돼 허가취소 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메디톡신은 회사 전체 매출의 42%에 달하는 연간...www.hitnews.co.kr 제품 생산에 쓰이는 원료를 무허가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명이 가관인데 현재는 소진되어 존재하지 않고, 공중위생에 .. 2020. 4. 27.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 2가지 타입의 사람이 있다고 하자 1. 큰 그림을 잘 그리고,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통찰력을 보여주는 사람 2. step by step 형식의 일을 잘하고, 작은 디테일까지 모든 것을 파악하는 사람 누가 일을 잘하는 것일까? 일을 잘한다는 것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한국과 일본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자면 보통 작은 것까지 모두 파악하려고 하는 사람은 마음이 크지 않고 더구나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하여 기억도 잘 못하던 사람들이었다. 기억도 못하는데 책임은 회파하고 싶으니 결정도 못내린다. 인사이트가 없으니 예상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내 위에 있던 사람중에 한명은 이랬다. 1. 어떤 문제가 터짐. 2. 조사하라고 지시가 내려옴. (이미 여기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 2020. 4. 10.
헤드헌터와의 에피소드 (1) 박사 졸업을 앞두고 나는 일본, 한국의 헤드헌터들에게 매일 이메일을 뿌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떤 한 헤드헌터에게 메일이 왔다. "제가 찾던 인재에 맞는 것 같은데, 혹시 A사에 지원을 해보실 생각이 있나요?" A사는 가장 가고 싶었던 회사이기는 하지만, 지원 방법을 몰라서 헤매고 있는 와중이었다. 나는 이력서 작성하던 것을 잘 수정해서 보냈고, 제출했다는 답이 왔다. 하지만 2주, 3주가 지나도 연락이 없어 헤드헌터에게 메일을 보냈더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해당 포지션은 홀딩이 됐다고 합니다."라고 답이 왔다. 회사에 지원하고 떨어질 수는 있다. 그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근데 정황상 기분이 매우 나빴다. 지원자가 겨우겨우 연락을 해야. 그때서야 회사에 문의해서 합격여부를 알아봐 주는 헤드헌터.. 2019. 12. 21.
내가 바이오테크를 볼 때 중점적으로 보는 것들 몇가지 중점적으로 보는 것들이 있다. 1. 링크드인을 통해서 회사 주요 포지션의 사람들의 경력을 모두 체크한다. 그 회사의 인력 구성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인력 구성이 설득력이 있고 화려하다 ->그 회사로 이직시 실제로 연봉, 처우가 좋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2. 바이오테크 CEO, 주요 임원들의 링크드인 프로필이 없다 -> 신뢰감 내려간다. 그냥 제껴도 될 정도. 국제적 감각은 별로 없다라는 이야기다. 다국적 제약사의 CEO들을 포함해서 정말 많은 사람들, 주요포지션, 임원들은 내가 봤을 때, 항상 영어로된 링크드인 프로필이 있었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지면 링크드인 프로필에 들어가서 이 사람이 어떤 학교를 나오고, 경력을 가지면서 지금의 포지션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보는게 한동안 나의 취.. 2019. 12. 16.
바이오테크 최신 트렌드 (1) 본 내용은 개인의견으로 상업적이용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장기 전략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회사가 앞으로 어떤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어떤 질병에 포커스를 맞추어서 개발해야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나? 에 대한 종합적인 전략 수립이다. 하다 보니 새로운 것도 알게 되고, 유료 레포트들도 많이 보게 되는 것 같아서 매우 좋다. https://www.evaluate.com/ Pharma commercial intelligence, news & analysis | Evaluate Read our wide range of complimentary market reports covering sector performance and valuation, market trends and global f.. 2019. 12. 16.
01. Drug Discovery Drug discovery라고 하면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제약회사에서 하는 연구를 생각하면 맞습니다. "나는 제약회사에서 신약을 연구하고 싶어요"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하지만 하는 일이 너무 다양하고 맡은 역할도 다르기 때문에 [연구]라는 단어로 설명되는 팀이네요. Drug discovery는 사실 요즘 큰 회사에서는 하는 곳도 있지만, 대세는 open innovation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회사 외부에서 후보 물질에 대한 권리를 사오거나, 파는 과정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licensing in, licensing out이라고 하죠. 이런 비즈니스 관계의 일을 하는 팀이 business development team 이네요. 요즘엔 회사내부에서 후보물질 연구를 하지는 않는 추세입니다. 많.. 201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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