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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

Youtube를 시작한 느낌

by Biopharma Explorer 2022.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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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작게? 시작하고 요즘 많이 보고 있다.

와이프하고 이야기를 했었지만, 유튜브는 사실 무슨 큰 성공을 바라고 시작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게 기본이고, 개인 기록을 위해서 하는 느낌이 지금은 메인인 실정이다.

지금 영상은 계속 찍고 있는데 사실 편집이 장난이 아니네 ㅋㅋㅋ

지금 컴퓨터는 동영상 편집하기에 좀 무리가 있고, 결국에 나도 핸드폰으로 편집하고 있는데 많이 불편하다.
하지만 유튜브 연구는 계속 ㅋㅋㅋ

한일부부에 대한 유튜브 한번 클릭했더니 내 알고리즘은 그쪽에 빠져버려서 자주 추천이 되어서 좀 봤다. ㅋㅋㅋ 재미있게 사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잘 봤다.

개인적인 소감을 말해보자면 재미있어야 사람이 몰리는가 보다? 장난치는 영상이 조회수가 높은 편이고, 내가 봤을 때 진짜 도움이 되는 조언이나 정보를 말해주는 분은 구독자수가 생각보다 너무 낮아서 놀란 기억이 많다.

유튜브는 아무래도 엔터테인먼트가 중심인 모양이다. 재미있고 웃기는게 제일이라는 이야기.

한일부부 뿐만이 아니라, 요즘에는 유럽, 미국 가리지 않고 진짜 다양한 국가의 배우자와 결혼한 분들이 잘 보인다. 이거는 나도 좀 놀랐던 부분...

한일부부 유튜브를 보면 어렵게 사시는 분도, 그래도 조금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사시는 분이 있는 등 다양한 커플들이 있는거 같아서 신기하다. ㅋㅋ

한국에서 사시는 부부, 일본에서 사시는 부부, 일본어로 대화하는 부부, 한국어로 대화하는 부부 참 다양하다.

기억에 남는 건 한국에 사는 한일부부였던거 같은데, 식당에서 제공하는 물수건 (물티슈 아님)으로 발바닥 딱는 분이 있어서 진짜 말그대로 쇼크 먹음.

누가 평생 말을 해준적이 없는거 같은데 유튜브를 하면 독설도 많이 받으니 본인의 잘못을 고칠수도...

이혼했다고 하는 유튜브도 봤다 ㅋㅋ 무서워...

나는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니 아무래도 vlog가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다. ㅋㅋ

근데 편집에 시간을 너무 많이 쓰네....

블로그는 어떻게 어떻게 2년 이상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

유튜브는 사람들 말대로 유지하는 건 쉽지 않은 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iWJc4Q-404

새로운 영상은 계속 찍고 있습니다 ㅋㅋ 언제 올릴지를 몰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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