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 전에 나는 지난여름에 떨어진 독일 제약회사에 다시 지원을 해보았다.
사실 상시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결과가 어떻게 되던 상관없음.
근데 어제 이메일로 낯선 느낌의 제목이 달린 이메일이 왔다.
We would like to get to know you! Invitation to a Video Interview
지난여름에는 날 떨어뜨리더니 거의 비슷한 포지션으로 다시 인터뷰 연락이 옴ㅋㅋㅋ
이번에도 내가 원하는 연봉을 적어서 보냈었는데, 면접이 온 거 보면 목표 연봉이 터무니없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이 포지션은 지금 내가 하는 일하고 90% 비슷하다.
팀 탈출의 기록 시리즈를 적게 만든 회사가 이제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하루에 1시간 이상 영어로 말하기를 와이프하고 연습해왔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지??
이번에야 말로 꼭 가야 하는데....
이 회사에 다녔던 회사들이 어디로 갔는지 물론 링크드인으로 검색을 해 보았는데, 다들 좋은 포지션, 회사로 가는 것 같다.
반응형
옛날에는 기술 면접이고, 임원 면접이고 떨어진 적이 별로 없었는데 서류 통과가 어려웠다.
요즘에는 너무 많이 떨어져서 이제 카운팅은 무의미하고 ㅋㅋㅋ
아직 임원 면접은 떨어진 적 없다는 것에 작은 위로를...
이번에도 1차 면접에서 떨어지면 내가 말하는 거에 문제가 있는 건데?? 불안해진다.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entry/%EB%8F%85%EC%9D%BC-%EC%A0%9C%EC%95%BD%ED%9A%8C%EC%82%AC%EC%97%90%EC%84%9C-%EC%97%B0%EB%9D%BD%EC%9D%B4-%EC%99%94%EB%8B%A4
반응형
'직장 (이직) + 대학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팀 탈출의 기록_17 독일 회사 면접 (0) | 2022.02.12 |
---|---|
팀 탈출의 기록_16 영어 (0) | 2022.02.04 |
팀 탈출의 기록_14 (0) | 2021.11.18 |
팀 탈출의 기록_13 (0) | 2021.11.14 |
팀 탈출의 기록_12 (0) | 2021.11.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