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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교류회

(접수 종료) 2020년 01월 23일 바이오제약취업 정보 교류회

by Biopharma Explorer 2021.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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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제약 정보 교류회 (한국+일본), 취업, 이직, 유학

 접수 종료되었습니다.



제목: 바이오제약 취업 정보 교류회

일시: 2021년 1월 23일 오후 3시-5시

참가비용: 무료 (단, 인원이 너무 증가할 시,  접수 중단 가능)


음성 미팅:이메일 접수 후, 링크 개별 연락


오픈 채팅방: https://open.kakao.com/o/gTfDGUoc

비밀번호: bio2021


블로그: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

회의 참가 링크는 이메일로 접수를 해주신 분들에게만 개별적으로 링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회의는 음성으로만 진행될 예정입니다. 간단한 알림 같은 것은 오픈 채팅방에서 알려드립니다. 


(비디오는 본인선택 자유) 필요하시면 슬라이드로 원하는 자료를 보여주셔도 됩니다. 

 

주제:

1.   바이오제약회사 취업 (한국, 일본 불문)

2.   바이오 석박사 후 취업 고민 (연구개발직)

3.   커리어 컨설팅 (이직, 면접 대응 전략 등)

4.   일본 대학원 유학 생활 (석박사)

5.   그 외 (요청 시)

 

안녕하세요. BE입니다 (간단 이력링크). 그동안블로그(링크)로만 포스팅을 하고 있었는데... 블로그 활성화를 위해 적당한 수준에서 진지하게 음성회의를 해보고자 합니다. 일단은 반응을 보면서 비정기적으로...

제가 대학생, 대학원생 때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상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박사 졸업할 때도…?). 제약업계의 전문가를 지인으로 제가 알고 있었으면 나에게 더 맞는 진로를 정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고, 그 이유로 블로그를 시작했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보다 나이가 5-15년 정도 더 많은 사람이 가장 정확하게 미래를 먼저 경험하고 조언해 줄 수 있습니다.

 

커리어 컨설팅 회사, 교수, 부모님, 친구 등은 본인에게 맞는 조언을 하기 어렵습니다. 

취업컨설팅 회사는 기본적으로 돈을 받으려고 하기 때문에 기분 좋은 말, 할 수 있다는 긍정만 주고,

교수는 이미 나이가 많고, 학계에서만 있었기 때문에 사회, 회사 현실을 너무 모릅니다.

부모님은 전공이 본인하고 다를 수도 있고 나이차가 많기 때문에 현세대의 고민은 잘 모릅니다.

친구는 동등한 입장에서 같이 고민은 할 수 있지만, 경험도 같이 없기 때문에 업계 소문에 반응하죠. 

직접적인 조언을 받지 못한 저는 엄청난 양의 검색, 탐색을 통해서 해결하였습니다. 

 

아래의 규칙만 지켜주시면 정보교류와 고민에 대한 조언을 위해서 음성 미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입장의 전제는 아래 규칙의 동의입니다. 규칙을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입장하시면 안 됩니다.

 

1. 궁금하신 점 2가지에 대해서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메일로 아래의 사항에 답과 함께 메일을 보내주세요.

a. 입장 시 사용할 닉네임 (앞으로도 동일하게 사용할 닉네임)

b. 입장 시 소개할 한 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예: 일본 제약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준비 중인 대학(원) 생입니다. )

c.  본인이 물어보고 싶은 궁금한 질문 2개

최대한 준비를 해보겠으나 제가 모르는 것일 수도 있고, 질문이 예상보다 많을 경우 1개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개인정보 (학교, 나이, 현 상황)등을 담긴 질문의 경우 그 부분은 최대한 제외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이 없으시면 들어와서 듣기만 하셔도 됩니다.

d.    불가피하게 저의 실수, 의도치 않은 발언 등으로 본인의 원치 않는 개인정보의 공개가 될 경우가 있을 수 있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e.   줌, 스카이프, 구글 미팅: 하나를 선택해서 적어주세요. 다수 의견에 따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 회의는 최대 2시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일반적인 상식과 매너를 지켜주세요. -> 지키지 않을 시에는 경중에 따라 경고 없이 강퇴시킬 수 있습니다.

4. 정치, 종교 (등) 발언 금지 -> 논쟁을 일으키는 주제는 발언 삼가주시고 지키지 않을 시에는 경중에 따라 경고 없이 강퇴시킬 수 있습니다.

5.  반말은 금지입니다. 나이 상관없이존댓말이 기본입니다.

6. 말을 끊지 마시고 들어주세요. 발언하시는 분은 내용에 따라 적당한 길이로 끊어서 이야기해주세요.

7. 발언하지 않을 때는 무음으로 변경해주세요. 의도치 않은 잡음이 들어가면 대화에 큰 지장이 생깁니다.

8. 본명을 사용하는 것은 본인의 자유, 기본은 닉네임으로 입장해주세요. 서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개인정보를 말하는 것은 자유이나, 타인에게 개인정보에 대한 깊을 수 있는 질문은 삼가해주세요. (학교, 나이, 직장 등)

어떤 어떤 사항에 대해서 말씀, 공유 가능하신가요?라고 문의하는 형식으로 질문을 해주세요.

혹시 질문을 들으신다면 공개가 어렵다면 어렵다고 하시고,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의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어본다고 반드시 대답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10.  음성회의 내용은 녹음, 녹화 금지입니다. 

11.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조용한 곳에서 해주세요 (방, 회의실 등). 카페, 버스, 지하철, 도보 중, 다른 사람들의 대화가 있는 장소 등의 장소에서는 회의 참가가 어렵습니다. 

회의에 들어오시면 듣기만 하시면 상관없는데, 음성 대화를 하시면 실제로는 듣는 사람은 매우 시끄럽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의를 하시고 참가를 하실 생각이 있으시면

아래 사항에 대해서 이메일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입장 시 사용할 닉네임 (본인의 이름과 같이 앞으로도 사용할 닉네임

2. 입장 시 한 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예: 일본 제약회사에 들어가기 위해서 준비 중인 대학(원) 생입니다. )

3. 질문 2개 (시간에 따라 1개만 답변드릴 수 있습니다.) 질문이 없으시면 들어와서 듣기만 하셔도 됩니다.

4. 선호하는 미팅 플랫폼 한가지: 줌, 스카이프, 구글 미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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