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65 웰시아 가격 웰시아는 드럭 스토어다. 한국에는 없는 유형의 가게인데, 신주쿠 근처에 가면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들어가는 곳과 비슷한 유형이다. 2020. 5. 23. 비자 발급 후, 퇴사 통보 (1)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26 일본 취업시 받을 수 있는 고도인재 비자 일본 취업시 받을 수 있는 고도인재 비자 무료상담도 해드립니다.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25 무료상담 안녕하세요. 평소 이직, 취업, 경력개발에 관심 많아서 생각을 많이 하는데, 댓글 남겨 biopharmaexplorer.tistory.com 일본 대사관에서 비자를 발급받은 후에, 난 다니고 있던 회사에 퇴사통보를 했다. 일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를 원했다. 혹시라도 비자 발급이 거부될 가능성도 있다. 내 경력, 나이, 오퍼를 준 회사의 이름, 연봉 등을 고려하면 고도 인재 비자 발급이 거부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이직이라.. 2020. 5. 23. 헤드헌터와의 에피소드 (2)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10 헤드헌터와의 에피소드 (1) 박사 졸업을 앞두고 나는 일본, 한국의 헤드헌터들에게 매일 이메일을 뿌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떤 한 헤드헌터에게 메일이 왔다. "제가 찾던 인재에 맞는 것 같은데, 혹시 A사에 지원을 해보 biopharmaexplorer.tistory.com 언젠가 일본으로 이직을 알아보고 있을 때의 이야기다. 한국에 돌아온 후 일본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 익숙하지 않게 되었을 때의 이야기다. 어느 날 Michael Page라는 리크루팅 회사 소속의 헤드헌터에게서 링크드인을 통해서 메시지를 받았다. 통상적으로 헤드헌터 (리크루터)는 나같은 구직자들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싶어 한다. 그런 거를 생각.. 2020. 5. 22. 회사 출근 시간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회사에서는 두괄식을 선호한다.), 출근시간이 9시면 9시에 회사건물을 들어가면 되겠다. 옛날에 내가 들었던 이야기는 이랬었다. "회사원이라면 당연히 직장을 소중히 여기고 30분 전에는 와서 일을 시작할 준비를 해야하는 것 아니에요? 직장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일찍 나와서 경건한 마음으로 일을 준비해야죠."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교 때는 이 기사의 직장인을 대단하다라고 생각했었다. 지금의 나는 어떻게 생각할까? 불쌍한 사람도 이렇게 불쌍한 사람이 없는거다. 9시가 출근 시간이라면 9시 전에 게이트를 통과하면 되었었다. 사실 이것도 의미가 없는게, 요즘에는 회사들 중에 자율출근제가 되면서 하루에 평균 8시간만 일하면 되는 회사들도 있다. 구체적인 규정, 대법원 판례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 2020. 5. 22. 2020년 5월 일본 수도권 마트 가격 한국과 마찬가지로 도쿄 중심부라면 마트라도 좀 비싸진다. 시골로 갈 수록 저렴해지는 것은 비슷. 2020. 5. 18. 일본 취업시 받을 수 있는 고도인재 비자 무료상담도 해드립니다.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25 일본으로 이직을 하면서 나는 헤드헌터를 통해서 고도인재비자를 요구하였다 (?). 회사 쪽에서는 일반 취로비자나 고도인재비자나 상관없다고 하였고, 나는 고도인재비자를 신청하였다. 고도인재비자는 high skilled professional visa이다. 나이, 연봉, 학력, 경력, 연구논문 수 등을 고려해서 포인트로 환산해서 70점 이상인 사람에게 주어지는 비자이다. 비자 신청 시 우선 심사대상이고 실제로도 빨리 나왔다. 나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선택한 비자업무 대행사의 직원으로 부터 첫 이메일 (+0일)이오고 서류 작성에 거의 2주 (+12일)가 걸렸다. 이메일로 준비한 서류를 보내고, 대행사에서는 서류를 작성.. 2020. 5. 17. 아베노마스크 (アベノマスク) 아메노마스크(アベノマスク)가 왔다. ㅋㅋ 일본내에서도 비웃음의 대상이 되어서 좀 이상하기도 하다. 약간은 작아보이는 천으로 만들어진 형태다. 1세대에 2개라고 한다. 이미 일본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던 1회용 마스크도 있고, 여기 와서 추가구매를 한 마스크도 있어서 실제로 사용할지는 모르겠다. 이렇게 여러번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는 세탁 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집에 택배가 올때만 사용하고 있다. 얼마전 부터는 주민표에 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엔의 지원금을 요청할 수 있다. 나는 외국인 이지만 주민표와 마이넘버 카드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인터넷으로 지원금 신청을 할 것 같다. 주민표 등록은 되어 있지만, 마이넘버 카드가 없을 경우 우편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2020. 5. 15. 박사 취득 후 바이오벤처 취업 (이직)에 대해서 (2) https://biopharmaexplorer.tistory.com/22 박사 취득 후 바이오벤처 취업 (이직)에 대해서 (1) 난 이 글을 미괄식으로 쓰고자 한다. 박사학위 학생들의 취향, 개인적인 인생은 다양하겠다. 2가지의 인간으로 분류를 해보자 A: 개인적인 성취욕구가 매우 높고, 경쟁 환경에 대해서 개의치 않�� biopharmaexplorer.tistory.com 이미 바이오벤처에 있거나 바이오벤처에 입사할 예정이라면 다음 단계를 준비하면 된다. 바이오벤처에서 평생 일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도 없다. 자신에게 조금은 더 좋은 대우를 해주고 배울 곳이 있는 곳으로 이직하면 된다. 내가 아는 몇몇의 사람들은 그렇게 이직을 하고 잘 다니고 있다. 제일 취업하기 어려운 사람은 보통 박사학위 .. 2020. 5. 11. 박사 취득 후 바이오벤처 취업 (이직)에 대해서 (1) https://www.inter-style.net/ Inter-Stylehttps://ncats.nih.gov/about/about-translational-science/resources 바이오제약 오픈 채팅 (링크) 연구단계하고 비임상 단계를 거치면서, 회사 내부에서는 이 물질,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실제로 일을 진행 할지를www.inter-style.net https://www.inter-style.net/japanese-cv-writing/ 수많은 일본 제약회사의 서류를 통과했던 사람이 알려주는 일본 현지 이직을 위한 이력서 + 직무내 커리어의 중심은 일본에서의 박사학위, 그리고 현재 일본 현지 회사를 다니고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 서류 통과한 회사들이 많은 것 같다. 한국에서의 회사경력, 그리고 일.. 2020. 5. 11. 대학원 실험실의 선택 내가 대학원을 갈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학부 졸업생이 석사, 박사 진학시에 고민하는 최대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보통 자대. 본인이 재학중인 대학교의 대학원 실험실에 가는 경우 아니면 조금은 더 좋은 학교, 상위권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우가 있겠다. 근데 보통 본인이 SPK가 아닌 이상 한국에서는 상위권 대학원에 가는 것이 좋다. SPK 학생이라면 어디가 좋나? 당연히 미국이 좋겠다. 그것도 아니라면 일본의 유명 국립대에 가는게 좋다. 일본의 제약시장은 한국의 5배이고, 전세계적으로는 3위 정도의 제약시장 크기이다. 물론 그 크기에 비례해서 채용시장, 경력개발 기회는 비례적으로 증가한다. 바이오 분야에 있다면 일본을 무시만 하지 말고 한번 생각 해볼만한 기회다. https://biopharmaexpl.. 2020. 5. 1. 메디톡스 이슈 이 게시글은 개인적인 의견이며, 공유를 금지합니다. 또한 어떠한 결정에도 근거문서로 사용되는 것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주식투자 결정은 이 게시글로 판단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440메디톡스 "옛날 일인데 무슨…" VS 식약처 "생산시점? 문제는 위법" - 히트뉴스메디톡스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았다. 회사 주력 제품 '메디톡신'이 무허가 원액을 쓴 사실이 확인돼 허가취소 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메디톡신은 회사 전체 매출의 42%에 달하는 연간...www.hitnews.co.kr 제품 생산에 쓰이는 원료를 무허가 제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명이 가관인데 현재는 소진되어 존재하지 않고, 공중위생에 .. 2020. 4. 27. 회사에서 일을 잘하는 사람 2가지 타입의 사람이 있다고 하자 1. 큰 그림을 잘 그리고, 전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통찰력을 보여주는 사람 2. step by step 형식의 일을 잘하고, 작은 디테일까지 모든 것을 파악하는 사람 누가 일을 잘하는 것일까? 일을 잘한다는 것의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적어도 내가 한국과 일본회사에서 같이 일했던 경험을 이야기 해보자면 보통 작은 것까지 모두 파악하려고 하는 사람은 마음이 크지 않고 더구나 너무 많은 정보로 인하여 기억도 잘 못하던 사람들이었다. 기억도 못하는데 책임은 회파하고 싶으니 결정도 못내린다. 인사이트가 없으니 예상할 수 있는 능력은 없다. 내 위에 있던 사람중에 한명은 이랬다. 1. 어떤 문제가 터짐. 2. 조사하라고 지시가 내려옴. (이미 여기서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 2020. 4. 10. 이전 1 ··· 18 19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