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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2

2020년 11월 11일 회사 점심 + 회사 복지 이야기 점심 가격 대만식 매운 라면: 200엔 볶음밥: 60엔 오징어 튀김: 80엔 총엑 340엔 내가 먹은 점심이다. 회사가 작으면 식당이 없다고 한다. 그러면 보통 밖에서 사먹어야 하는데 그러면 역시 가격은 올라간다. 이것도 복지의 일부라고는 하지만 한국 대기업에서는 아침, 점심은 좋게 나오고 저녁은 거지같이 나왔지만 그래도 하루 3식은 해결할 수 있었다. 한국 대기업은 복지도 여기보다 좋았는데, 정말 좋았던 것이 본인 부담의 급여 부분의 금액은 회사가 전액 돌려준다는 것이다. 나는 전액이었고, 와이프는 1만 이상의 금액은 돌려주었다. 비급여 (성형외과, 치과 치료 같은 것)는 회사에서 지원해 주지 않았지만 급여 부분 (일반 내과 진료 같은 것)에서 본인 부담은 회사에서 돌려줬다. 본인 부담의 보험치료는 보.. 2020. 11. 12.
한국에서 일본으로 이직하기 (연봉 협상편) 건강검진은 통과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연봉 협상?을 하기 시작했다. 사실 협상이라기 보다는 헤드헌터에게 내가 원하는 수준의 연봉 수준을 이야기 해줬다. 일본 대기업 제약회사는 보통 기본급 + 보너스 + 주택수당 (사택, 회사에서 주는 집)으로 처우가 결정된다. 한국에서는 기본급 + 보너스의 형태로 연봉이 결정된다면 일본은 거기에 주택수당 아니면 사택 제공이 있다. 이 점을 알고 있는 나는 처우의 총액을 이야기 해줬고 아마 자세한 경과는 모르지만 헤드헌터는 이 사실을 가지고 일본 회사와 협상을 했을 것이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officail offer는 한번 나오면 다시 수정하거나 다시 오퍼를 주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원하는 것을 잘 정리해 놓는 것이 좋다. 내가 주장한 포인트는 1. 한국에..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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