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lobal.jaxa.jp/about/centers/tksc/
예약은 할 수 있는데, 일본어만 대응가능....
Tsukuba (츠쿠바)는 한국의 대전 같이 과학연구소들이 많은 도시이다.
그 중에 하나가 JAXA( Japan Aerospace Exploration Agency)로 항공우주연구 기관이다.
여기에 코로나가 어느 정도 정리되고 견학이 가능하다고 해서 다녀왔다.
나도 어렸을 때는 천문학, 우주 연구에 관심이 많았지만, 점차 쉽지 않은 현실을 깨닫고 화학이나 생물에 관심이 더 커졌었다.
일본의 경우에는 2020년에 이미 6.5톤의 로켓 발사체를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나로호 현실과 비교하면 너무 슬픈 정도의 차이이나, 노력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한 30년 정도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몇년 전에 나로호의 연속 실패로 뉴스에 나왔던 기억이 있다.
"2002년 11월 항공우주연구원이 발사한 액체로켓(KSR-3) 개발 과정에서, 미국 기업과 4개 부품의 수입 계약을 맺었으나, 미국 국무부가 한국에 대한 수출허가를 내주지 않았다."라는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한국의 다른 기술 (전기, 전자, 반도체 등)의 비해서 항공우주 기술은 생명공학과 더불어 대표적으로 세계적 수준에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특히나 항공우주 기술은 생명공학에 비해서도 크게 떨어져 있는 느낌이다.
사실 이런 과학연구는 직접적으로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 뿐더러 돈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니 선진국이 아닌 이상 돈을 투자하기 어려워 보인다. 한국의 경우에는 2009년이 되어서야 나로우주센터가 생겼다.
일본의 경우에는 초창기에는 미국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ISS 사업에도 참여가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70-80년대에 이미 협력을 통해서 우주인을 배출하고 있었다.
스페이스 모듈??로 보인다. 나도 이분야에는 아는 게 없어서 ㅋㅋㅋ 적기도 어렵다.
NIPPON이라고 적힌것이 눈에 띈다. ㅋㅋㅋ 2020년 예정이라고 적혀 있었다.
[H-IIB (사진에서 오른쪽에서 4번째 오렌지 로켓)는 H-IIA를 개량한 일본의 주력 우주발사체이다. 국제우주정거장에 HTV를 운반하는 극저온 액체 연료 로켓이다.
H-IIA가 LEO에 10톤, GTO에 6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는데 비해, H-IIB는 LEO에 19톤, GTO에 8톤의 화물을 운반할 수 있다. 국제우주정거장에는 16.5톤의 화물을 나를 수 있다.] 발사를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하야부사2: 생각보다 굉장히 큰 사이즈에 놀란 것이 생각난다. 하야부사2는 소행성 탐사선으로 소행성에 도착해서 시료를 채취하고 지구로 돌아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19년 귀환을 시작해 2020년 12월 지구에 샘플을 가져올 예정이다.소행성에 착륙이 성공했던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사이즈는 50미터 정도로 보인다. 비가 내려서 가까이는 가기가 어려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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