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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미국 영주권 신청 (NIW)_8 좋은 이민 변호사의 조건

by Biopharma Explorer 202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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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 이제 겨우 접수를 한 상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기 위한 게시글과 정보들을 많이 모았는데, 사람들이 궁금해볼 만한 정보들을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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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천서의 개수는?

나는 지인 추천 2명, 제3자 추천인 2명을 준비했다. 

내가 알기로는 추천서가 필수는 아니다. 케이스를 좋게 만들기 위한 서류 중에 하나라고 알고 있다. 2명부터 6명 정도가 거의 대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2. 청원서를 안보여주는 변호사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먼저 제껴야 하는 변호사라고 생각한다. 영업 비밀이라고 하는데, 아니 법률대리인으로서 청원서를 대신 제출하는 입장인 주제에 무슨 영업비밀 ㅋㅋㅋㅋㅋㅋ 제3자도 아니고 고객과 계약을 맺고 청원서를 작성해야 하는 의무가ㅏ 있는데 그거를 영업 비밀이라고 하는 변호사가 있다고 한다. 더 심한 말도 할 수 있지만 고소당할 수 있으므로 자제해야겠다. ㅋㅋ 청원서를 보여주고 리뷰, 수정을 진행한다는 조건을 계약서, 계약 단계에서 정하는 게 좋아 보인다. 

 

3. 청원서를 아예 안내는 변호사가 있다? 

구체적인 케이스는 모르지만, petition letter 자체를 아예 작성을 안하고 그냥 I-140 하고 근거 자료만 제출하는 변호사가 있다고 한다. ㅋㅋㅋ

전해 들은 이야기로는 고객이 논문 성과, 실적이 없어서 petition letter를 아예 제출하지 않고, 신청 서류만 냈다고 한다. ㅋㅋ 이런 점도 계약 단계에서 미리 확인하는 게 필요해 보인다. 

물론 그런 전략을 쓴다고 미리 안다면 제끼는게 좋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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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I-140 + I-485 2 단계를 종합해서 변호사 비용은 도대체 얼마인가? 

나는 I-140이 승인 된다면 비자 수수료를 제외하고 5000달러 정도에 끝나게 된다. 

다른 변호사들의 조건을 들어보면 I-140 + I-485 또는 이민비자 신청 단계에서의 대사관, 이민국 면접까지 포함해서 15000달러에서 2만 달러까지 들어봤다. 내가 생각하기에 미국에 있는 변호사와 영어로 소통하는 것은 부담은 아니었고, 미국에 이민을 가기 위한 절차인데 영어로 소통을 못한다면 왜 미국에 가려는지 이해가 갈 수 없다고 생각해서 미국에 있는 변호사와 계약을 했다. 물론 가격도 제일 저렴해서 진행했다. ㅋㅋㅋ

본인의 케이스가 특별한 설명이나, 도전적인 케이스라고 생각이 된다면 변호사 비용은 당연히 올라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학사에 경력이 없거나, 분야가 과학, 기술분야가 아니거나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NIW에 합치 된다고 생각이 안된다면 사실 변호사의 논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러면 당연히 비싸짐. 

 

 

5. 법률대리인의 자격으로 변호사가 참여 안하는 청원서? 

G-28이라는 서류도 같이 내게 되어 있는데, 여기에 고객의 서명과 법률대리인의 서명이 들어가게 되어 있다. 본인이 서명을 한 기억이 없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NIW는 본인이 직접 신청, 변호사가 신청 한다라는 정보를 I-140, G-28에 체크할 수 있는데, 이 부분을 꼭 체크하자. 본인의 모든 서류는 사본을 보관하자. 이민은 본인 인생이 걸린 과정인데 사본 정도는 보관해서 대사관 면접에 가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은 필수 같다. 

내 청원서는 언제 승인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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