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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영주권은 진행 중이다.
추천인 선정 후, 지금 변호사는 추천서 드래프트를 작성 중 ㅋㅋ
영주권이 나와도 취업이 안될수도 있기 때문에 그 전에 영어도 준비를 많이해야 하고, 현지 정보도 조금씩 모으고 있다.
그 중에 제일 중요한 연봉 정보는 글라스도어나 여러가지 사이트를 통해서도 알아보고 있는데, 미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커뮤니티에서 연봉 통계를 사용자들 스스로 만들고 있길래 공유해보려고 한다. (링크)
정보의 신뢰성은 어느 정도인지 알수 없지만 몇가지 고려사항이 있다.
1. 상대적으로 임원이 아닌 사람들의 정보가 많다.
2. 약간 낮아보인다는 피드백이 있었다.
3. 해외에서 미국에 들어가려는 사람이 얼마나 경력을 인정 받을지는 본인의 능력에 완전히 의존할 것이다.
나의 면역학 박사학위, 회사 경력, 연차를 고려하면 노릴만한 포지션은 prinicpla scientist, associate director 정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미국은 연봉 구조가 3가지로 구성이 되는데, 이 도표의 데이터에는 주식은 들어가 있지 않다고 한다.
1. 기본급
2. 성과 보너스
3. 주식 (Total compensation includes only annual salary due to lack of responses for equity)
주식을 제외하고 20만 달러 사이를 타겟으로 해야 할 것 같다.
물론 협상에서는 적당히 더 붙여서 최대한 끌어내야겠지 ㅋㅋ
박사를 받은 사람중에서 principal scientist, associate director의 연봉은 내 예상과 같이 20만 달러 전후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아직 미국영주권 접수도 하지 않았는데 김치국 드링킹 하고 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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