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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문3

유한양행 공고문 분석 유한양행 2019년 공고문 의학학술-시판 후 임상 직무는 CRO 관리가 핵심인 것 같다. CRO (contract research organisation)은 임상 실험을 대신 해주는 기관을 말한다. 뭐 나도 들어본 회사는 코방스, IQVIA, Syneos health, Parexel 등이다. 이 회사들은 유한양행 같은 신약회사와 계약을 맺고 유한양행의 신약 물질을 임상실험 해준다. 따라서 유한양행 안에서 이 기관들을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한데 그 업무를 하는 것 같다. 의학학술-학술 직무는 medical science liaison (MSL)에 가까운 것 같다. HCP (healthcare professional)과 밀접한 관계 그리고 유한양행의 제품을 사용하는것에 문제가 없도록 학술적인 부분을 제공한다... 2020. 7. 17.
삼성 바이오에피스 공고문 분석 삼성 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이다. 보통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매우 혼란스럽다고 느끼나, 바이오에피스는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자회사로 아직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지는 않고 있다. 언젠가는 하겠지만 미국 바이오젠과 50.1 (삼성) : 49.9 (바이오젠)으로 지분을 나누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주식시장에 상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공고문은 보다시피 연구개발은 그냥 하나의 뭉터기로 뽑아서 나중에 부서배피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ㅋㅋㅋ 지원자 입장에서는 예상이 어려운 느낌이다. 기본적으로는 cell line development, process development, analytical development, clinical development.. 2020. 7. 4.
셀트리온 공고문 분석 일주일 밖에 시간을 안주는 것을 보면 좀 여유가 없는 모양이다. 지원자에게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일주일 밖에 없으니 첫날에 제출하도록 해보자 ㅋㅋ 이 회사는 특이하게 입사를 북미/유럽 vs 중동으로 하나? 이건 좀 특이한 포인트 같다. 허가라는 것은 regulatory affairs 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정확히 영어로 안써져 있어서 뭔지는 모르지만 99%? ㅋㅋ regulatory affairs는 허가기관과 소통을 하면서 허가 문서를 작성하는 부서이다. 실험 업무는 없고 문서 작업이 거의 100%이다. 이 부서는 석사, 박사는 필요없고 경험이 우선적으로 대우 받는 곳이다. 그래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우 받는 곳이고, 실제 공고문에도 우대라고 써져있다. ㅋㅋ 한국 허가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청?..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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