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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유학 시절에 한국에서 쓰던 번호를 가져와서 일본에서도 쓰고 있었다.
와이프를 만나고 내가 한국 핸드폰 번호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해지하라는 압박이....
(돈 아깝다고 ㅋㅋㅋ)
결국에 해지를 했었는데, 알겠지만 인증이 안되니 여러 가지 문제가 터졌었다.
그 뒤로 한국에 귀국하고 잊고 있었는데 ㅋㅋㅋ 이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와이프가 반드시 번호를 유지해서 인증을 해야한다고 했다. ㅋㅋㅋ 이제 거꾸로
몇 년 한국에서 살다 보니 알게 된 거지. 핸드폰이 없으면 인증이 어렵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을 ㅋㅋㅋ
일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확정 된 다음 해외에서 유지할 수 있는 유심을 찾기 시작했다.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알뜰폰도 생기고 해외에서도 되는 군ㅋㅋㅋ
그중에서 알게 된 KT M mobile(케이티 엠 모바일) 유심을 선택해서 잘 쓰고 있다.
쓰고 있던 갤럭시에서 유심을 빼고 출국 하루 전에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산 KT M mobile로 스스로 개통을 완료하고 출국했다.
원래 9790원 요금제인데, 가입 당시 프로모션으로 7700원 할인되어서 한 달 유지비는 2090원.
실용 USIM 0.9요금제이다. 이제는 프로모션 할인의 폭이 줄어든 것 같다.
https://www.ktmmobile.com/comunity/lteRateList.do?socCode=KISSLCT26
문자 받기를 카톡으로 바꾸면 데이터 로밍은 끄고 통신 로밍만 켜 놓은 상태로 모든 문자를 볼 수 있다.
문자 받기를 기본 설정으로 해 놓으면 MMS의 경우에는 데이터를 켜 놓은 상태로만 수신이 가능하므로, 데이터 로밍 비용이 발생한다. 카톡으로 문자 보기를 해 놓으면 이것조차 무료이다.
케이티 계열이기 때문에 어느 날 갑자기 통신회사가 없어질 것 같지도 않아서 좋다.
인증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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