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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생활

신주쿠 무인양품 카페 후기

by Biopharma Explorer 2020.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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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도 카페, 식당이 있다. 

 

신주쿠에 있는 무인양품 식당에 갔다 왔다. 

원래 일본 브랜드라서 그런지 일본에는 무인양품 잡화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카페도 있다. 

https://tabelog.com/tokyo/A1304/A130401/13053848/

カフェ&ミール ムジ 新宿 (新宿三丁目/カフェ)

★★★☆☆3.51 ■予算(夜):¥1,000~¥1,999

tabelog.com

 

또 무인양품 주택 건설 서비스도 있다. 

https://www.muji.net/ie/concept/

我が家は、世界でたった一軒しかない。|無印良品の家

「無印良品の家」は高い耐久性と機能的な設備を備え、一室空間による住まい手のほどよい距離感を演出します。家族構成や生活の志向に合わせ永く使える、変えられる、自由に使える住み�

www.muji.net

가족 주택 건설을 위해서 토지 구매부터 주택 건설까지 제공되는 서비스가 있다. 이것은 별도의 게시글로 포스팅 예정. 

 

아이스 차이차, 아이스 홍차를 시켰다. 가격은 저렴한 편. 
카페&밀이기 때문에 식사도 제공된다. 

 

식사는 생각보다 깔끔하고 정리된 느낌이 강하다. 무지 스타일. 커피는 280엔. 

아이스 크림은 400엔, 3가지 반찬 선택 가능 정식은 900엔, 4가지는 1000엔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가게의 일부 식탁은 정리되어 있었지만 생각보다 많았음에 놀람. ㅋㅋㅋ

신주쿠 돌아다니다가 잠깐 저렴한 가격에 쉬기 좋은 느낌?? 

 

이세탄 백화점 근처에 있다. 

 

긴급사태 해제 후 2번째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았다. 

아마도 코로나와 공존을 할 수 밖에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종일 도쿄를 돌아다니면서 마스크를 써도 답답해졌다. 언제까지고 이러고 살 수 많은 없기 때문에 사람들도 나온것 같았다. 다시 코로나 환자가 증가하더라도 웬만하지 않고서는 긴급사태를 선언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2달반을 지내다가 나와서도 그렇게 기분 좋게 돌아다니지는 못했다. 

이것이 아마 포스트 코로나? ㅋㅋㅋ 지금 여름에도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고, 아마 올 겨울에도 다시 작게 유행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 어떤 설문조사에서는 기업인의 50%는 2022년 연말이 되어야 코로나 전과 비슷한 경제가 되지 않을까라는 조사 결과도 보았다. 

제약회사는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업종이지만, 코로나의 영향이 길어진다면 아마 환자수 감소로 인하여 매출에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다음 커리어를 위해 준비 중이지만, 그 전에는 코로나의 영향이 없어져서 다음 단계로 가는데 방해가 되지 않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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