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에 실패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요즘 내 관심사는 사실 회사가 아니고, 주식이다. ㅋㅋㅋ 회사, 근로 소득으로는 세상을 자유롭게 살기 어렵다는 것을 몇년전부터 깨달았다. 내가 아무리 미친듯한 노력을 해서 대기업에서 임원이 된들, 결국에는 몸은 망가지고, 가정의 행복도 그렇게 높지는 않을 것 같다. 결국에 무엇이 바람직할까? 투자 원칙을 통해서도 인생을 배운다. 인생 자체를 포트폴리오 처럼 돌리는 것이다. 어렸을때부터 나는 이런 스토리를 뉴스에서, 티비에서, 인터넷에서 많이 들었다. "진짜 열심히 했는데, 결국에 사업이 망했다. " "내 모든 것을 투자했는데, 전 재산을 잃어버렸다." "사법고시 합격을 위해 미친듯이 노력했지만, 결국에 아쉽게 된 적은 없었다" "퇴직금을 모두 가게에 투자하였지만, 경제가 좋지 않아 망했다." 나도 시험을..
2021.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