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https://www.inter-style.net/

Inter-Style

 

https://www.inter-style.net/japanese-cv-writing/

수많은 일본 제약회사의 서류를 통과했던 사람이 알려주는 일본 현지 이직을 위한 이력서 + 직무

 

https://www.inter-style.net/cv-resume-tips/

25번 이상 전 세계의 바이오+제약회사 이력서 (영어, 일본어) 통과한 사람이 알려주는 팁

 

https://www.inter-style.net/travel-maps/

Inter-Style (Chatting room, Travel Map)

 

https://www.inter-style.net/biopharma-openchatting/

Biopharma Community (Chatting Room)

 

요즘 블로그에 삼성 바이오에피스 검색어가 많아서 먼저 해보겠다. ㅋㅋ

일단 자소서를 쓸때 결론은 항상 허무하게 끝나면 안되고. 그냥 진술, 설명은 절대 안되고, 그것이 회사와 반드시 연결이 되어야 한다. 물론 아는데 어려운 점....ㅋㅋㅋ

삼성 바이오에피스에 입사하는 사람은 누구일까라고 생각하면 아마 바이오전공자가 많을 것이다. 

회사에서 요즘 목표로 두고 있는 것은 검색하면 알겠지만 바이오시밀러를 통해서 사회에 공헌하겠다라는 점이 있는 것 같다. 이게 무슨 소리냐 한다면, 바이오시밀러는 그냥 복제약이 아니고, 그것을 합법적인 과정 (특허만료)을 통해서 정부의 의료보험 시스템에 비용절감에 공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은 비싸지만 가격이 비싸고, 바이오시밀러는 같은 수준의 품질에 가격은 저렴하니 정부입장에서는 특허제도 유지와 더불어 사실은 이러한 점도 장려가 필요한 점도 존재한다. 

 

 

 

 

 

 

우선 바이오전공을 가지고 그동안 대학교에서 배운 점을 좀 짧게 서술해보자. 이 점은 사실 회사입장에서는 관심이 전혀 없다. 어떤 대학을 나오고, 무슨 과목을 듣고, 어떤 성적을 받았는지는 이미 제출한 이력서에 다 나온다. 특별한 점을 꼽아야 한다. 

왜 삼성 바이오에피스만 되는지. 왜 이 회사에 꼭 입사해야하는지를 찾아야 하는데 사실 쉽지 않다. 다르게 말하면 왜 셀트리온은 안되는지? 왜 한미약품은 안되고 삼성 바이오에피스만 되어야 하는지? 

자기소개서에는 진술이 있으면 반드시 그럴만한 이유, 근거,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서술해야 한다. 

이에 대한 충분한 디펜스가 안되면 자기소개서는 통과할 지 몰라도 면접에서 이미 드러나서 광탈이다. 

삼성 바이오에피스에 선배가 많아서요. 연봉이 제일 많다고 들어서요. 집에서 가까워서요. 교수님이 알려줘서요. 

모두 질문 하나에 광탈한만한 대답이다. ㅋㅋㅋ 아마 이런 정신나간 대답을 하는 지원자는 없을 것 같다 현실적으로. 

 

 

 

 

 

지원한 이유는 몇가지 말해보면 후보가 있다. 

1. 삼성 바이오에피스의 수준 높은 전문성, 과학, 인재가 모인다는 소문->근거: 유럽, 미국에서 이미 여러번 실제로 승인을 받은 이력이 있다. 조사해서 좀 자세하게 적어보자. 

2. 지금도 삼성 바이오에피스는 제약바이오 회사중에서는 매출이 큰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도 그 성장 가능성을 생각하면 미래가 더 기대가 된다. -> 근거: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은 지금도 반도체 시장보다 큰 시장이고 앞으로도 사람들은 노령화로 인해서 산업의 파이는 더 커질 것이다. 거기에 앞서 말한 그동안의 삼성 바이오에피스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성장 가능성은 너무나 명확하고 그 과정에서 내 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회사의 성장에 공헌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했다.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

1. 입사한다면 처음에는 전문성을 키워서 자신만의 능력, 경력을 만들고 싶다. 

예를 들면 배양, 정제, 분석, 임상 팀등에 배치가 되면 나의 어떤 소질, 자질을 이용해서 그 과정에 공헌하고 싶다. 

2. 그러한 과정이 계속 될 수 있다면 삼성 바이오에피스가 세계적인 수준의 회사가 되는 과정에서 관리자로서 공헌하고 싶다. 

라고 하면 일단 아무 문제가 없어 보인다. 5년, 10년 후의 타이밍을 머리에 두면서 단기, 장기적인 목표를 설정해서 이야기해보자. 그리고 그 뒤에는 이유를 간단하게 붙이면 금상첨화다. 

절대로 경력을 키워서 이직을 한다라는 정신나간 소리는 금물ㅋㅋㅋ 일단 뼈를 묻을 것이라는 각오라도 말하는게 좋은 것 같다. (어차피 나중에 이직해도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전혀 아니니 걱정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