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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으로 서울, 도쿄에 타워 맨션 사기

경제성장률 1.5%는 얼마나 낮은 것인가?

by Biopharma Explorer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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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경제성장률 0.3%…민간소비 덕에 역성장 피했다(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기자 =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민간 소비가 늘면서 1분기(1∼3월) 한국 경제가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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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자률이 예상보다 낮아진다는 뉴스다. 

1.5% 정도 된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10% 전후였던 경제성장률이 계속 내려가서 이제는 1%대가 되어버린 슬픈 이야기다 ㅋㅋㅋ 

경제성장률이 10%대였을 때는 은행이자도 기가 막혔다. 

1998년기준으로 20% 전후의 이자율 지급이다. ㅋㅋㅋ 
이런 시대에 일하고 아파트 구입하시고 하시던 분들이 서울 아파트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라는 무슨 상식처럼 투자를 권유하는데 그거는 경제성장이 인구증가와 원화가치가 낮을 때의 개발도상국의 입장에서의 상식이다. 

이제 경제성장은 불행히도 포화상태에 들어간 느낌이고, 5% 성장이면 그야말로 대박인 수준이다. 

2012년 2%대를 겨우 유지를 하고 있다가 코로나때 마이너스가 되었고, 기저효과로 4%까지 회복을 했다가 이제는 다시 돌아가는 느낌인데, 이제 2%는 아니라는 거다. 

1.5%의 성장률은 이미 경제가 성숙시기, 이미 발전한 국가들이 보여주는 경제성장률이다. 

한국은 독일하고 경제성장률은 이제 비슷한데 인구도 독일보다 적고, 독일보다 출산율은 낮고 나빠지고 있고, 근로시간도 독일보다는 30%가 긴데 이제 미래는 어떻게 될까? 

G7도 코로나 전에는 2%정도의 평균이었는데 그거보다 낮은 경제성장률? 
지난 70, 80-90년대에 주로 경제활동을 하신분일 하는 한국이야기는 이제 그냥 현실 모르시는 어르신들 이야기라고 보면 된다. 그 분이 학계, 증권, 투자, 자산가가 아니면 경제적 관념은 현시대 맞지 않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다. 

미국의 경제성자율은 세계최대의 경제규모, 인구라는 점을 고려하면 굉장히 준수한 편이다. 이미 경제는 수십년 전에도 포화 상태였는데, 90년대에도 경제성장률은 4%대, 2000년대에는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걸 눈치채고 전세계 직장인이나 고학력자들은 미국 이민을 위해서 NIW지원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기 시작했고, 2022년에 그 지원이 폭증해서 지금 문호가 닫힌 상태다. 

미국혼자 패권 유지하겠다고 맨날 중국 견제하겠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중국과의 경쟁에서도 결국에 미국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중국의 인구는 이제 피크를 찍었고, 중국의 평균연력은 앞으로 증가할 예정이고, 딱히 이민을 해외에서 받을 만한 국가는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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